최근 수많은 직업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유망직업이라 해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직업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좋은 직업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직업에서의 성공은 직업의 객관적인 조건과 아울러 그 직업에 종사하는 개인의 특성이 상호 작용한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타고난 적성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따라서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에 관한 정보수집에 앞서 자신의 타고난 적성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학생이나 취업준비자 등 직업탐색자들이 자신의 적성이나 능력, 흥미 등을 이해할 때 흔히 사용하는 것이 MBTI, 직업적성검사, 직업흥미검사 등입니다.
이들 검사는 자기이해를 돕는 유일한 도구는 아니지만, 비교적 객관적인 형태로 자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이므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안내자가 됩니다.
융(Carl Gustav Jung)의 심리이론에 근거한 위 적성검사도구와 함께 후엠아이(WhoMi)의 음양오행이론에 근거한 적성탐색도구도 같이 활용한다면 직업탐색자들이 자신의 적성을 올바로 깨달아 자신에게 알맞은 직업을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기업에서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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