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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후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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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행사기획자(이벤트기획자)
행사기획자는 이벤트기획자, 이벤트플래너라고도 불리우며, 문화예술축제·전시회·콘서트·국제회의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섭외·실행하는 사람입니다.

행사기획자는 대체로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거나 지역홍보를 위한 문화행사·스포츠대회·박람회·축제·심포지엄 등의 여러 가지 이벤트를 기획하는 전문가로서, 행사내용의 선정에서부터 인원선발, 예산책정 및 집행, 결과분석과 평가 등의 제반 이벤트 업무를 대행합니다.

어떤 행사건 간에 클라이언트 쪽에서 이벤트를 구상 중이라면 그 행사에 대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기획안을 제출하여 수주를 한 다음, 운영 및 진행을 시키는 모든 과정의 일들이 이벤트기획자가 하는 일입니다.

하나의 이벤트회사에는 이벤트기획자, 이벤트PD, 조연출, 그밖에 이벤트 요원으로 역할이 분담되어 있습니다. 중소규모업체에서는 대개 한사람이 기획과 연출을 함께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많은 작업량을 수행합니다.

이들은 행사의 기획과 사전준비를 위해 사무실에서 일하고 행사기간에는 행사진행을 위해 외부의 행사장에서 일합니다. 근무시간은 행사시간에 따라 정해지므로 주중·주말의 구분이나 정해진 출퇴근시간이 없이 불규칙한 편입니다.

행사기획자는 광고대행사의 이벤트부서에 취업하거나 이벤트 전문회사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처음 이벤트회사에 입사하면 2∼3년간은 스태프로 구성되어 소품담당, 섭외, 하청업체 관리, 현장진행 등의 일을 하며 경력을 쌓은 후 조연출을 거쳐 기획과 연출을 하게 됩니다.

행사기획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또는 대학 졸업의 학력소지자로 방송, 광고, 연극, 영화 관련학과를 전공하면 취업시 유리합니다. 현재 경기대학교의 이벤트학과와 공주영상정보대학 이벤트연출과, 부산예술문화대학 이벤트예술과가 있습니다.

사설학원에서도 이벤트전문인력 양성과정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이벤트 관련 자격증으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컨벤션기획사(1·2급)라는 국가자격증이 2002년 처음 도입되었으며, 국제이벤트프로모션협회에서 시행하는 이벤트프로듀서, 이벤트플래너(1·2급), 이벤트디렉터(1· 2급)라는 민간자격증이 있습니다.

행사기획자는 활동 역량에 따라 임금차이가 크며 주로 20∼30대의 젊은층들이 많이 종사하고 있으며 여성종사자의 비율은 30% 정도입니다. 중소 이벤트 전문회사들 중에는 일의 성격상 젊은이들 몇몇이 적은 자금으로 창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5일 근무제의 도입은 여가시간의 증대와 더불어 문화생활에 대한 욕구를 발생시키고 있으며, 또한 이벤트는 선거, 광고, 홍보(PR), 각종 모임 등 적용할 수 있는 영역이 광범위하여 향후 행사기획자의 수요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중소규모 이벤트사들이 급속히 생겨나 업체들 간의 경쟁심화는 업체당 수익률의 감소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이벤트사들은 소규모로 운영되기 때문에 1인 다기능적 역할이 요구되지만 적은 임금과 고된 작업 때문에 이직이 많은 편입니다.

행사기획자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치밀한 기획력, 그리고 마케팅능력이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다방면에 걸친 풍부한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문화·예술분야 행사가 많은 만큼 예술에 대한 지식과 혁신적이며 창의적인 사고가 요구됩니다. 그리고 행사준비를 위해 체력과 인력관리능력이 필요합니다.

행사기획자는 창의성이 많아야 하고 발표력이 좋은 것이 유리합니다. 외모가 준수하고 성품이 무난하며 현장경험이 많거나 잡학다식한 사람도 유리합니다.

따라서 행사기획자는 다양성·기발성·혁신성·창의성·사교성인 A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N이 추가적으로 있어도 무방합니다.

인력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영업 및 마케팅을 위해서는 O가 있어야 합니다.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해야 하며, 영감(靈感)도 있어야 하므로 S나 B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리더십을 발휘하며 업무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I나 C도 필요합니다.

◈ 전문가의 어드바이스 ◈
뚜렷한 목표 및 전략하에서 기획을 입안하고 제작, 진행, 실행까지 철저한 전략적 사고하에서 작업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철저한 계획성이 필요하다. 또 수많은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팀을 꾸릴 수 있는 리더십과 주변 상황에 동요하지 않고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실행력을 키우고 있다.

처음부터 무작정 시작하려 하지 말고 인쇄, 디자인, 계약 등 관련 분야에 관한 기초 상식을 알 수 있게 다양한 사회경험을 가져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벤트기획자가 상대해야하는 사람들은 정부기관, 심지어 외국의 기업이나 국가기관일 수도 있으므로 기본적인 문서작성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춰져야 한다.
- 박두수<이벤트기획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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