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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후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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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나는 문과 적성인가? 이과 적성인가?
항공기조종사에 대해 글을 적다보니 문과냐 이과냐는 글까지 올리게 되었습니다.

2002년 12월 10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산하 중앙고용정보원이 직장 1년 이상 재직자 1만5230명의 전공을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헬기조종사의 경우 조사대상의 35.7%가 경제 또는 경영학 전공으로  나타나 16.7%를 차지한 항공·해양·교통학 전공자를 두 배 이상 차이로 제치고 이 직업군내 전공별 재직비율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물론 헬기조종사가 되려고 항공공학을 전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헬기조종사가 되려면  복잡한 기계를 다루는 것이니 만큼 문과출신 보다는 이과출신이 더 유리할 텐데 조사결과는 그렇지 않아 신문기사를 읽으면서 의외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대학에서 항공공학을 전공 후 공무원을 하다가 지금은 자평명리학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선택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경영학을 전공 후 헬기조종사가 된 이들에게 당신은 대학에서 전공을 잘못 선택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은 본인의 적성과 관심이지 문과냐 이과냐 하는 도식적인 구분에 얽매일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몸담고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여러 수많은 경우가 많으므로 조종사=항공·교통학 전공이라고만 연결지울 수는 없는 것입니다.

고등학교에서 입시와 관련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문과, 이과를 나누는 것인데 여기에서 고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열선택에 따라 나중 대입에서 유리할 수도 불리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명리학에서는 木, 특히 갑목(甲木)이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오행(용신이라고 합니다)이라면 문과계통이 적성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직업도 학자나 교사, 교수 등이 어울린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생각해서 金이 가장 필요한 오행이라면 이과계통이 적성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이는 예전의 봉건사회에서는 정확하였지만 지금은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과거 교육기관인 서당, 향교, 서원, 성균관 등에서는 시부송책이라 해서 시나 경전을 주로 가르쳤기 때문에 여기에 종사하는 이들도 문과계통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학교에서는 옛날에는 잡학이라고 해서 천시되어온 의학, 수학, 과학, 기술, 컴퓨터 등 이과계열의 많은 학문들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옛날처럼 당신은 木이 필요하니 문과계통으로 진학하는 것이 좋고 학자나 교육 쪽에 종사하는 것이 좋겠다고 한다면 시대착오적인 조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해 문과냐, 이과냐의 선택을 앞두고 고민하는 이들에게 저의 경험을 덧붙여 조언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이 잘 하고 좋아하는 과목이 많은 쪽이 어디냐.

2. 단, 고등학교에서 수학, 과학을 잘했다고 해서 반드시 대학을 수학, 과학 쪽으로 진학해야 한다고 고집할 이유는 없습니다.(대학에서는 학문을 하는 것이므로 고등학교와는 수준이 엄청 다릅니다)

3. 적성에 맞고 자기가 장래 희망하는 직업이 어느 쪽에 속해 있느냐.

4. 확실히 모르겠다면 일단 문과를 선택해서 경제, 경영, 사회과학분야로 진학 후 인생경험을 좀더 쌓은 다음 생각해도 됩니다.

5. 선천적으로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음양오행의 기운이 무엇인지를 알아서 참고하는 것도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필요한 기운이 木이면 인문사회, 火金이면 자연이공, 土이면 농업생명, 水이면 경상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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